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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꼭 필요한 영재교육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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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63회 작성일 13-09-11 11:58

    본문


    <목차>

    들어가는 글: “아이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라”
    영재 자녀를 둔 부모의 가장 큰 푸념 8가지

    제1장 영재: 과거와 현재의 시각
    영재성에 대한 그릇된 통념들 / 요즘 사람들의 오해 / 영재교육에 대한 아름답지만은 않은 진실 / 말랜드 보고서 / 학습기준 / 능력별 학급의 폐지

    제2장 영재 판별하기
    학교에서는 영재 아동을 어떻게 판별 하는가 / 자가진단 질문지 / 꼬리표에 대한 문제 / 학교에서 알아보지 못하는 영재아들 /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 / 영재소녀 /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 / 학습지도 전략과 기법 / 문화적 배경이 다른 아동 / 나이가 어린아동 / 저소득가정출신 아동 / 덧붙여서

    제3장 영재자녀와 살기
    끝없이 질문하는 아이 / 난감한 질문을 하는 아이 / 움직이며 배우는 아이 / 옛날 일을 다 기억하는 아이 / 일찍 배우는 아이 / 비동시적발달 / 운동기술의 격차 / 부모와 맞먹으려드는 아이 / 어른과 친하게 지내는 아이 / 모험도 필요하다 / 유머감각이 뛰어난 아이 / 빨리 배우는 아이, 깊이배우는 아이 / 너무 예민한 아이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 집중과 휴식 / 깔끔하지 않은 아이 / 글을 일찍 깨치는 아이 / 자녀와 대화하라

    제4장 문제에 대처하기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 아이의 예민함에 대처하기 / 신체적 과흥분성 / 감각적 과흥분성 / 지적인 과흥분성 / 상상력의 과흥분성 / 정서적 과흥분성 / 과흥분성에 대처하기 / 입바른 소리를 잘 하는 아이 / 완벽주의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 / 이런 때는 걱정해야 한다 / 어떻게 도움을 받나 / 자녀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제5장 영재프로그램 계획
    영재인가 바보인가 / 영재아들을 위한 더 나은 학교 만들기 / 학교에서는 영재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 하는가 / 평가 / 교사의 역할 / 학부모들은 영재반 교사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 / 프로그램이 학생에게 잘 맞을 때 / 프로그램이 학생에게 맞지 않을 때

    제6장 영재교육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
    부모자신에게도 지원군이 필요하다 / 거주 지역에서의 활동 / 의견전달하기: 교사에서부터 시작하라 / 교육위원회와 협력하기 / ‘그들’을 움직이기 / 의견을 전달하기 /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


    <출판사 서평>

    ▶ 내용 : “부모가 나서야 제대로 된 영재판별 가능하다.”


    최근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영재아동에 대한 인식이나 교육체계는 아직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한 듯, 영재아를 둔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을 때, 비로소 영재아동에 대한 판별이나 영재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야말로 자신의 아이를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럼 영재아동은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저자는 학교 성적으로 영재성을 판별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한다. 특별히 지능이나 재능이 우수하지는 않지만 노력가형이라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받는 학생도 있기 마련인데, 이런 학생을 영재로 판별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떤 영재아들은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학습부진아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영재를 판별함에 있어서 지능검사나 성취도검사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것이 아니라, 기타의 관찰 자료나 포트폴리오와 같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이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가 끝없이 질문을 한다거나, 또래보다 나이 많은 아이나 어른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거나, 이유를 지나치게 따지고 들거나, 무언가에 푹 빠져서 그 외 다른 것에는 아예 관심이 없는 등의 태도를 보인다면 일단 그 아이의 영재성을 의심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의 관심사를 반영한 결과 등을 포트폴리오형식으로 만들어서 영재판별 시 자료로 제시할 것을 권한다. 또 영재아동을 둔 부모는 다른 부모와 서로 연대하라고 충고한다. 부모들이 연대함으로써 영재교육을 위한 입법화 과정에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고, 또 사회의 구체적인 동의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재아동을 위한 교육과정도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영재아동은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했을 때 자칫 학습부진아나 교실 분위기를 흐리는 존재, 심지어는 낙제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재아들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그 특성과 능력에 맞게 교육받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아이들은 퇴보한다. 만약 영재교육의 기회가 빠르면 빠를수록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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