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재가 진짜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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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1회 작성일 13-07-09 16:46본문
제임스 달라일 지음 / 이신동 옮김
영재 아이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
영재로 살아간다는 것은…
만약 당신이 영재를 자녀로 두었다면 어떨 것 같은가? 물론 기쁘겠지만, 막상 키우다 보면 그것이 마냥 기뻐할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아이는 학교 다니는 내내 자신이 영재가 확실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며,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영재 티를 내지 않고’ 또래들과 어울리기 위해 남모르는 고통을 감수해야할 것이다.
학교는 영재 아이를 위해 최소한의 배려조차 하지 않는다. 오로지 영재 아이 혼자 참고 견뎌내고 적응해서, 결국은 ‘영재가 아니게 될 때까지’ 온 힘을 다해 적응하게 만든다.
영재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
미국 영재교육 및 영재 부모교육의 대가 제임스 딜라일 박사가 쓴 『행복한 영재가 진짜 영재』는 영재성을 가진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직접 영재 아이를 키워온 부모로서, 수많은 영재들을 가르친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심어린 조언이라는 점에서 그의 조언과 위로는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무엇이 영재성이고, 무엇이 아닌가
저자는 또한 사회가 갖고 있는 영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지적한다. 그는 “영재성이 결코 학교 성적을 잘 받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재성을 가진 아이들은 오히려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잘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영재가 아닌 학생들의 평균치에 맞춰놓은 학교교육 프로그램에 영재 아이들이 잘 적응하기란 몹시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놀라운 재능으로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 학교에 들어간 후로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들이 오히려 영재 아이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행복
그렇기 때문에 이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도움이 절실하다. 저자의 표현 그대로 “이런 아이들은 이 사회 속에서 부모 외에는 이해받을 곳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영재 아이의 부모가 도와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이가 영재성을 살려 ‘무엇이 되도록’ 돕는 것인가? 물론 그렇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영재 아이 자신의 행복한 삶”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영재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영재 아이 자신이 영재성을 버리지 않고서도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고 저자는 당부한다.
어떤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을 번역한 이신동 교수는 “아이가 영재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은 부모들, 아이의 놀라운 능력 때문에 걱정스럽고 고민되는 부모들, 아이의 민감하고 특별한 능력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들, 아이는 분명히 우수한 것 같은데 학교성적이 낮아서 걱정인 부모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영재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교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과 같은 지침서”라고 덧붙였다.
영재 아이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
영재로 살아간다는 것은…
만약 당신이 영재를 자녀로 두었다면 어떨 것 같은가? 물론 기쁘겠지만, 막상 키우다 보면 그것이 마냥 기뻐할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아이는 학교 다니는 내내 자신이 영재가 확실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며,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영재 티를 내지 않고’ 또래들과 어울리기 위해 남모르는 고통을 감수해야할 것이다.
학교는 영재 아이를 위해 최소한의 배려조차 하지 않는다. 오로지 영재 아이 혼자 참고 견뎌내고 적응해서, 결국은 ‘영재가 아니게 될 때까지’ 온 힘을 다해 적응하게 만든다.
영재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
미국 영재교육 및 영재 부모교육의 대가 제임스 딜라일 박사가 쓴 『행복한 영재가 진짜 영재』는 영재성을 가진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직접 영재 아이를 키워온 부모로서, 수많은 영재들을 가르친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심어린 조언이라는 점에서 그의 조언과 위로는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무엇이 영재성이고, 무엇이 아닌가
저자는 또한 사회가 갖고 있는 영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지적한다. 그는 “영재성이 결코 학교 성적을 잘 받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재성을 가진 아이들은 오히려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잘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영재가 아닌 학생들의 평균치에 맞춰놓은 학교교육 프로그램에 영재 아이들이 잘 적응하기란 몹시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놀라운 재능으로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 학교에 들어간 후로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들이 오히려 영재 아이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행복
그렇기 때문에 이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도움이 절실하다. 저자의 표현 그대로 “이런 아이들은 이 사회 속에서 부모 외에는 이해받을 곳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영재 아이의 부모가 도와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이가 영재성을 살려 ‘무엇이 되도록’ 돕는 것인가? 물론 그렇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영재 아이 자신의 행복한 삶”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영재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영재 아이 자신이 영재성을 버리지 않고서도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고 저자는 당부한다.
어떤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을 번역한 이신동 교수는 “아이가 영재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은 부모들, 아이의 놀라운 능력 때문에 걱정스럽고 고민되는 부모들, 아이의 민감하고 특별한 능력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들, 아이는 분명히 우수한 것 같은데 학교성적이 낮아서 걱정인 부모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영재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교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과 같은 지침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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