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랙스와 조안 > 초등6

먼저 알렉스가 인터냇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알렉스가 인터냇에서 활동한 이유는 그가 신의 외모와 신체적 장애로 인한 스트래스때문에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하고 싶었을 것이며, 인터냇에서 또다른 자신 '조안'으로서 사람들에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자 그는,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에서의 삶보다  온라인 에서의 삶에 더욱 비중을 싫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인터냇 만에서라도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므로 알랙스가 사람들을 기만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알랙스는 자신의 외모와 신체를 보고 이상하다고 말하거나 그러한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 보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알랙스가 자신의 외모를 보지않고 자신의 장점을 봐 주니 알랙스 입장에서는 계속 하고싶은 일이였을 것이다. 그것은 기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알랙스의 외모는 비록 뛰어나지 못하지만 그사람의 속마음은 훌륭한 정신과 의사이며 다른 여성들의 훌륭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알랙스의 외모보다는 알랙스의 마음속에있는 조안을 참모습이라고 생각하였으면 한다.
덧붙여 알랙스가 현실보다 인터냇에서의 삶에 집착하게 된 것은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외모만으로 사람을 멋대로 생각하는 외모지상주의라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모든 사람이 사람의 겉모습을 보기 보다는 사람들의 진정한 모습 즉, 알랙스의 외모보다는 알랙스의 마음인 조안을 봐주기 바란다.